루트로의 황반변성 치료 기기인 ‘알젠(G:GEN)’의 실시간 자동제어 기술(RTF)이 미국 특허로 등록되었음을 금일 공시 하였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인 ‘실시간 자동제어 기술’은 레이저로 황반을 치료할 때 100만분의 1초 만에 일어나는 RPE 세포의 반응을 빛과 소리로 감지하여 고온으로 인한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현재 루트로닉은 알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중인 가운데 서울대학병원에서 ‘중심성장액 맥락 망막병증(CSC)’에 대한 임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한적의료기술로 진행된 이번 임상은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상업화를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으로서 2021년 7월에 종료될 예정 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황반변성 병증의 하나인 ‘노인성 황반변성(AMD)’에 대한 임상을 호주의 멜버른대학교 안연구센터(CERA)에서 준비중에 있으며, 연구책임자인 로빈가이머 교수(Professor Robyn Guymer, MBSS, phd, FRANZCO)의 주도로 33명의 환자들에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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