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ronic Menu Close
MOSAIC6-v2.jpg Image
전체 보기 Innovation Stories

루트로닉의 제품이야기 : ② MOSAIC & eCO2

 

모자이크(MOSAIC)는 루트로닉에서 개발하고 출시한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기기입니다. 2006년 출시 당시, 회사 매출액을 2배 이상 끌어올린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피부과 레이저 치료 분야에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킨 이 제품의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모자이크가 세상에 나오기 전, 초기 프락셔널 레이저는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균일하게 조사하기 위해 피부 위에 푸른색 물감을 바른 상태에서 레이저를 조사했습니다. 

 

MOSAIC 1

 

당시 이 방식은 시술 부위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레이저 피부 치료는 피부 반응을 즉시 살피면서 하는 것이 핵심인데, 물감이 도포돼 있으니 피부 변화를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또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일률적인 패턴으로 순차적 혹은 동시에 조사하는 방식을 활용했는데, 피부 조직에 원하지 않은 에너지 전달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홍조, 진물, 화상 등과 같은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MOSAIC5

MOSAIC1

이에 루트로닉은 기존 기술을 뛰어넘고, 더 나아가 의사들이 환자를 치료할 때 더 안전하고 편한 방식의 치료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모자이크가 탄생합니다.

 

모자이크는 시술 중 피부에 별도의 물질을 도포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레이저 마이크로 빔의 조사 방법을 바꿨습니다. 일률적으로 나가는 레이저 빔을 마치 스프레이로 흩뿌린 것처럼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 레이저 빔들이 거리와 시간을 두고 자동적으로 조사되게끔 한 것입니다. 레이저 빔들의 오버랩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오버랩이 있더라도 개별 빔에 국한하여 중복되는 부위는 최소화했습니다. 그 결과 피부에 최대한의 냉각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의사들은 모자이크로 피부층을 더 정교하게 시술할 수 있게 됐습니다. 

MOSAIC6
 

 

 

 

이를 통해 의사들은 시술 중 통증과 열 손상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홍조, 진물 등의 부작용을 줄였습니다. 또 얼굴 전체에 레이저를 조사해도 격자무늬가 눈에 띄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루트로닉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기술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기술은 향후 개발된 에코투(eCO2)에도 적용돼, 루트로닉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